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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P.4 ~ 11>
"당신의 베이스 캠프는 어디입니까?"
나의 베이스 캠프는 블로그(Blog)다.
특별한 준비물은 필요없다. 이미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 한 대만 있으면 된다.
특별해서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기록하면 특별해지는 것이다.
나는 사십대 초반의 평범한 직장인이다.
나는 타고난 성격이 정적인 사람이라 한 직장에서 오래 머무르고 싶어한다.
내가 이 회사에 뼈를 묻을 각오로 일하는게 최선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의구심이 느껴졌다. 이렇게 살면 나의 삶, 노후가 과연 풍요로울까?
마음만 풍요로워선 안된다. 경제적인 풍요로움도 필요하다.
그래서 많진 않지만 이것 저것 해보고 배웠다
주식, 부동산,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등
물론 블로그도 했었다.
돌고 돌아 다시 블로그로왔다.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가능한게 블로그다.
초기 투자금, 좋은 장비, 훌륭한 외모(?)
이런것들이 필요없는게 블로그 글쓰기다.
글만 잘쓰면 된다.
어라.. 근데 내가 글을 잘쓰나?
그래서 시작을 했다. 무엇을?
바로 독서!
많이 들어보았을법한 말
책을 읽는다고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책을 읽는다.
맹목적일수 있겠지만 그렇게 해보는 중이다.
앞으로 이 블로그에서는 내가 읽고 있는 책들에 대한 요점정리와 나의 생각을 표현해보려한다.
많이 부족할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일단 쓰세요"
나도 이렇게 말한다.
"네!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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