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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정보

아무도 몰랐던 당뇨에 좋은 의외의 과일 5가지. 혈당잡는 과일

by 서인파파 2025.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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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때문에 과일을

무조건 피할 필요 없어요.

 

당뇨 진단 후 많은 분들이

과일을 완전히 포기하곤 합니다.

달콤한 맛이 혈당 상승으로

이어질까 걱정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모든 과일이 혈당에

나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일부 과일은

당뇨 관리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요.

 

1. 아보카도

 

<당 함량이 놀랍도록 낮은 과일>

아보카도는 100g당

당 함량이 1.3g에 불과해

당뇨인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단일불포화지방산이 풍부

인슐린 감수성을 높여주고,

풍부한 식이섬유가 소화 속도를 늦춰

혈당 상승을 방지해요.

 

● 하루 1/4~1/2개 정도가 적당합니다.

샐러드에 넣어 먹거나

통곡물 빵에 으깨 발라 먹으면

영양가 높은 한 끼가 됩니다.

2. 블루베리

<당뇨인의 최고 슈퍼푸드>

블루베리에 풍부한 안토시아닌은

혈당 관리에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낮은 혈당지수와 풍부한 식이섬유는

당 흡수 속도를 늦추고

포만감을 높여줘요.

 

●  하루 한 줌(약 100g) 정도를

무가당 요구르트나 오트밀에

곁들여 먹으면 영양가도 높이고

혈당 상승도 억제할 수 있습니다.

3. 자몽

<쓴맛이 주는 달콤한 효과>

자몽의 쓴맛을 내는 나린진 성분은

인슐린 감수성을 향상시킵니다.

당 함량이 낮으면서도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펙틴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도 효과적이에요.

 

●  하루 반개에서 한 개 정도가

적당하며, 아침 식사와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4.석류

<항산화 물질의 보고>

석류에 풍부한 폴리페놀은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탄닌과 안토시아닌은

혈관 손상을 예방하고,

퓨니칼라진 성분은

혈당 상승을 억제해요.

 

● 하루 반컵 정도의 석류알을

샐러드나 요구르트에

뿌려 먹으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습니다.

5.키위

<식이섬유의 보물창고>

키위는 혈당지수가 낮으면서도

비타민C와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특히 키위에 들어있는

액티니딘 효소는 단백질 소화를

돕고 혈당 상승을 억제해요.

 

●  하루 1-2개 정도가 적당하며,

식사 후 디저트로 먹으면

단 음식에 대한

갈망도 해소할 수 있습니다.

▶ 현명한 과일 섭취 방법

당뇨인도 과일의 영양을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적절한 양을

지키는 것이 중요해요.

식사 직후보다는 단백질이나

건강한 지방과 함께 섭취하면

혈당 상승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개인마다 혈당 반응이 다를 수 있으니

새로운 과일을 시도할 때는

혈당 측정으로

자신의 신체 반응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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