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봄철 건강, 이것만은 꼭 챙기세요!

 

 

안녕하세요!

환절기 건강관리가

중요한 시기입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소개하는 봄철 건강관리 방법을

알기 쉽게 정리해드릴게요.

▶ 왜 봄철 건강관리가 중요할까요?

4월은 일교차가

연중 가장 심한 시기입니다.

급격한 기온 변화로

면역력이 약해져 체력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이 시기에 특히 주의해야 할

건강 이슈들이 있어요.

봄철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증상

<춘곤증>

● 추운 날씨에 적응했던

몸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면서 느끼는 피로감

 

●  졸음, 집중력 저하, 권태감으로

업무 집중도가 떨어짐

 

<우울감>

●  봄철에는 우울증으로 인한

자해 사망률이 높아짐

 

●  무기력, 무가치함, 식욕 변화,

수면 패턴 변화 등 다양한 증상 발생

 

<감기>

●  큰 일교차는 기관지를 자극해

호흡기 질환 발병 위험 증가

 

●  가벼운 옷차림으로 체온 저하 시

감기에 더 취약해짐

 

<미세먼지 관련 질환>

●  건조한 봄 날씨에 미세먼지와

황사가 호흡기를 자극

 

●  천식, 기관지염 등

기존 질환이 악화될 수 있음

 

▶ 직장인을 위한 봄철 건강관리 시간표

<아침 시간>

●  출근 전: 겉옷(스카프, 가디건)과

보건용 마스크 챙기기

 

●  마스크는 'KF80, 94, 99' 표시 확인

(숫자가 높을수록 차단 효과가 커요)

 

●  출근 후: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꼼꼼히 손 씻기

<점심 시간>

●  5개 식품군(곡류, 고기·생선·달걀·콩류, 채소류,

과일류, 우유·유제품)을 골고루 섭취

 

●  설탕, 소금, 지방 섭취는 줄이고

가당 음료 대신 물 충분히 마시기

 

●  식사 후 사무실 근처에서 가벼운 산책하기

<업무 시간>

●  바른 자세 유지: 허리와 가슴을 펴고

배에 힘주고 앉기

 

●  짧은 휴식 시간마다

스트레칭으로 굳은 몸 풀어주기

 

<퇴근 후>

●  무기력함이나 우울한 감정이

지속된다면 가족, 친구와 대화하기

 

●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전문가의 도움 받기

 

●  짧은 산책부터 시작해

규칙적인 운동 습관 만들기

 

봄철 건강관리는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가 기본입니다.

급격한 기온 변화와 미세먼지에 대비해

적절한 체온을 유지하고,

개인위생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해요.

건강한 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