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피부 질환 슬기롭게 예방하는 방법

 

따뜻한 봄은 야외 활동하기

좋은 계절이지만,

피부에는 자극이 많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자외선, 꽃가루, 황사 등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봄철 피부 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보세요.

1.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봄 햇살은 생각보다 강합니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와 잡티,

심하면 피부염까지

유발할 수 있으니외출 전에는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세요.

SPF 30 이상, PA++ 제품을 사용하고

2~3시간마다 덧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2. 외출 후 세안은 꼼꼼히

외출하면 피부에 꽃가루,

황사, 미세먼지가 달라붙습니다.

그대로 두면 모공이 막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니,

집에 돌아오면 즉시 세안하세요.

미온수로 부드럽게 닦고, 클렌징 제품은

자극이 적은 것을 선택하세요.

3. 보습은 충분히

피부가 건조하면 외부 자극에

더 민감해집니다.

세안 후에는 반드시 보습제를

발라 수분을 채워주세요.

특히 아침과 저녁, 하루 2번은 기본입니다.

4. 피부가 예민할 땐 자극 줄이기

가려움, 홍조 등 예민한 증상이

나타날 땐 화장품 사용을 줄이고,

피부를 쉬게 해주세요.

스크럽이나 마스크팩 등

자극이 큰 제품은

잠시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실내 공기 관리도 중요

건조한 실내 환경도

피부에 악영향을 줍니다.

가습기를 활용해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고, 환기를 자주 해

공기 중 먼지를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봄철 피부는 예민해지기 쉽지만,

평소 습관만 잘 지켜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실천해서

봄 햇살에도 당당한

피부를 유지해보세요.